최적의 교수방법, ‘만능 해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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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AI 제작

교수방법은 강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평생교육방법론은 “최고의 교수방법은 없고, 최적의 교수방법만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학습자, 목적, 내용, 환경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지식 전달이 주된 목표일 경우 강의식 교육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기능 습득이 목적이라면 시범·실습 중심 방법이 적합하다. 태도와 인식의 변화를 목표로 할 경우에는 토의식·참여식 학습이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방법 그 자체보다, 학습자의 수준과 맥락에 맞는 선택이다.

무조건적인 참여식 수업은 오히려 학습을 방해할 수 있다. 학습자의 준비도와 이해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참여식 활동은 혼란과 피로감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수자는 학습자의 특성을 정확히 분석해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필라테스 교육에서도 동일하다. 모든 수업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보다, 학습자의 경험 수준과 신체 상태에 맞는 교수방법을 선택할 때 학습 효과가 극대화된다. 최적의 교수방법이란, 학습자에게 가장 잘 ‘먹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교수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세종=리브베럴포스트 │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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