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는 강사의 ‘이미지’와 ‘태도’다. 강사의 자세, 표정, 시선 처리, 움직임이 학습 분위기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당당한 자세, 밝은 표정, 자연스러운 제스처는 학습자에게 신뢰를 형성한다. 반면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특정 학습자만 응시하는 행동은 부정적 신호로 작용한다. 에드워드 홀의 공간 개념처럼 물리적 거리 또한 심리적 친밀감과 연결된다.
Rapporeation 스킬은 신뢰(Rapport)와 유희(Recreation)의 결합으로, 열정·경쟁유발·향수 자극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전략이다. 특히 어린 시절의 경험을 환기하는 활동은 성인학습자의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결국 강사의 태도는 전달의 기술을 넘어 관계의 기술이다.
필라테스 현장에서도 지도자의 표정과 에너지는 회원의 몰입과 지속 참여를 좌우한다.
강의는 콘텐츠 이전에 ‘사람’으로 시작된다.
세종=리브베럴포스트 │ 김기태 기자















